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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살 운석, 수성에서 모로코로 ‘뚝’

46억살 운석, 수성에서 모로코로 ‘뚝’

등록 2013.12.14 11:28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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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살 운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46억 살 운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46억살 운석’이란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운석은 이끼가 껴있는 일반적인 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돌은 평범한 돌이 아니라 수성에서 날라 온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 운석의 이름은 ‘NWA 7325’로 지난해 모로코 남부지역에서 발견됐다. 특히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6000만 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46억살 운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6억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월이다” “46억살운석, 수성에서 왔으면 최초라는데”, “46억년이라니, 얼마나 오래된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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