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허브 증류주 예거마이스터에서 오는 25일, 31일 두 차례에 걸쳐 2013년을 마무리하는 ‘예거마이스터 2013 연말 파티(2013 Year End Part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25일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앤써에서 ‘예거마이스터 크리스마스 파티’가 진행되며 31일에는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에서 새해맞이 파티 컨셉의 ‘2014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는 국내 클럽 파티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디제이 ‘디구루’, ‘인사이드코어’, ‘주크림’, ‘반달락’ 등이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파티에는 예거마이스터를 가장 정석으로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인 ‘아이스 콜드 샷(ICE COLD SHOT)’이 준비돼 파티의 열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아이스 콜드 샷은 예거마이스터를 영하 15도의 차가운 상태로 마시는 방법으로 상온의 예거마이스터보다 점성이 높아지며 특유의 허브향을 더욱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예거마이스터 관계자는 ‘‘예거마이스터는 ‘모두가 하나됨’을 중요한 브랜드 가치로 내세우는 브랜드”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 역시 참가자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2013년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즐거운 파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거마이스터는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펼쳐 총 200여 명의 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파티 참가자 중 VIP 테이블을 차지할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해 참가자에게 소중한 사람들과의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영하 18도에서도 얼지 않아 영하 15도의 ‘아이스 콜드 샷’으로 마실 때 가장 매력적인 술이다. 국내에서는 각종 뮤직 페스티벌과 클럽 파티 및 인디 문화를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젊은이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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