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이자 헌법학 회장을 맡고 있는 정종섭 교수가 박 정부 출범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의 국정운영 평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매월 1~2차례 정기적인 세미나를 갖고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새누리당과 정부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간사를 맡은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박 대통령의 당선 1주년을 맞이하고 포럼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국회의원의 역량을 제고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출범의 취지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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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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