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곽유화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화제다.
곽유화는 지난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지만 곽유화는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아쉽게 도로공사는 패했지만 곽유화의 물오른 미모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해서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곽유화의 일상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사진 속 곽유화는 여배우 뺨치는 귀엽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곽유화 선수는 지난 2011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곽 선수는 키 179cm의 장신임에도 귀여운 외모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며 원더걸스 선예와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f(x)) 설리를 닮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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