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34)이 뮤지컬배우 조문경(27)과 결혼한다.
23일 이지훈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지훈이 내년 4월 7세 연하인 뮤지컬배우 조문경 과 결혼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4년 정도 열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4개월 정도 남아서 결혼 준비도 순탄하게 잘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이지훈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올해 드라마 ‘직장의 신’과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롤러코스터’영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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