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인 것으로 집계됐다.
‘내 딸 서영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40.7%을 기록하며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내 딸 서영이는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보영이 이서영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소식에 “내 딸 서영이, 역시 국민 프로그램이네”,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내 딸 서영이, 나도 울면서 봤다”,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가 40%를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위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29.0%)이 이름을 올려 KBS 주말드라마의 위엄을 입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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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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