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한해를 따듯하게 마무리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지난달 30일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해에도 화성자원봉사단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직접 참여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사랑의 1000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등 물질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재능 기부도 병행한다.
이 외에도 화성은 계절별, 시기별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섬김의 기업문화를 성실히 실천 중이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과 늘 함께하면서 나눔과 섬김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며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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