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원전케이블 품질문제로 인해 사업을 정리한다”며 “모든 사업부문의 신규수주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수주된 부분은 납품 완료 후 자산 유동화를 통해 채권자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진행 중인 소송, 분쟁에 대해서도 성실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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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1.06 16:06
수정 2014.01.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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