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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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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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세계 최대 AI 데이터 센터 구축···'LS 3세' 구본웅 직접 투자

산업일반

전남에 세계 최대 AI 데이터 센터 구축···'LS 3세' 구본웅 직접 투자

전라남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가 지어진다. 특히 이 데이터 센터의 건립에는 고 연암 구인회 LG 창업주의 조카손자이자 고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진 구본웅 씨가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 18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기업인 '스톡 팜 로드(SFR)'가 오는 2028년까지 전남에 3기가와트(G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 센터를 짓기로 했다. 다만 전남 내 어느 지

구자은 LS 회장 "신입사원, 디지털·AI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길"

재계

구자은 LS 회장 "신입사원, 디지털·AI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에게 디지털·AI(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달라고 주문했다. 21일 LS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전날 LS미래원에서 열린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새로운 구성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는 한편, "디지털ㆍAI 시대에 적합한 젠지 세대로서 우리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젠지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LS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당선

재계

'LS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당선

LS그룹 '3세 경영인' 이상현 태인 대표가 제29대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10일 태인 측은 이날 이상현 대표가 대한사이클연맹 선거운영위원회를 통해 회장 당선인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상현 대표는 "사이클 인구 1300만 시대를 맞아 이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으뜸 종목으로 발돋움시키겠다"면서 "투명하고 깨끗한 스포츠 행정, 국제 경쟁력 강화, 미래 세대 육성을 통해 대한사이클연맹의 새로운 미래를 만

'LS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출사표

재계

'LS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출사표

'LS 오너가(家) 3세' 이상현 태인 대표가 제29대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태인 측은 이상현 대표가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상현 대표는 LS그룹 창업주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그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대한하키협회장으로서 재정 안정화, 국제 경기력 향상, 유소년 하키 도입 등 침체된 하키 종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 대표는 외할아버지 구태회 명

"미래세대의 든든한 파트너로"···LS그룹, 전방위적 사회공헌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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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의 든든한 파트너로"···LS그룹, 전방위적 사회공헌 활동 지속

LS그룹이 글로벌 개발사업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 전방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에서다. 2일 LS그룹 측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LS는 지난 5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LS 드림센터'를 하노이에 이어 하이퐁에도 열었다. 'LS 드림센터

구자은 LS 회장, 배터리 등 미래사업 재정비···'2030 비전' 가속페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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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배터리 등 미래사업 재정비···'2030 비전' 가속페달(종합)

'취임 3주년'을 앞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었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계열사 경영진 인사를 최소화하면서도 이차전지 소재와 같은 미래 사업 영역엔 오너일가 등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26일 LS그룹은 이사회를 거쳐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의 부회장 승진과 구동휘 LS MnM 부사장의 CEO 선임을 골자로 하는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는 LS MnM 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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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는 LS MnM 대표 발탁

LS그룹 오너가(家) 3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 구동휘 LS MnM 부사장은 CEO로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을 책임진다. 26일 LS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S 측은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LS MnM을 제외

LS,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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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주)LS는 30일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주사로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현황 및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보고서의 명칭이자 슬로건은 'Link to Sustainability'로 LS의 모든 사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연결되며 인류가 지향하는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자은 LS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경영의 궁극적 목표는 LS

구자은 LS그룹 회장, 印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투자논의

재계

구자은 LS그룹 회장, 印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투자논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최근 레반스 레디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와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방한한 레디 주총리와 만나 전기·전선,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 등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LS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레디 주총리는 회동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S와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하

메리츠證 "LS,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목표주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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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LS,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목표주가 10.5%↑"

메리츠증권이 LS에 대해 구리 가격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며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10.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2분기 실적발표, 8월 MSCI 편입 기대감 등 모멘텀이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핵심 자회사 3사가 LS전선은 해저케이블, LS일렉트릭은 변압기 증설, LS MnM은 구리와 황산니켈 등 모두 가시성 있는 성장동력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LS의 2분기 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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