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한파로 인해 미국 6개 주에서 23명이 사망했으며 1만 8000여 편 항공기 결항 등으로 약 5조 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은 지난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발생된 현상으로 현재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대에는 결빙된 폭포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에 네티즌들은 “체감이 영하 50도라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될 만 하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실제로 보고 싶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얼마나 추웠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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