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시기 4월 전망···엠코선 “아는바 없다”
13일 아시아투데이는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회사의 합병 결정 공개는 이번 주 중 발표될 것을 보이며, 합병 시기는 4월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엠코는 현대엔지니어링을 흡수한다. 합병사 이름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두 회사가 사업 부문에서 접점이 적어 당분간은 사업 구조에 갑작스러운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와 관련 현대엠코 관계자는 “전혀 아는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현대건설이 72.55%(293만3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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