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달려라 말(馬) 패키지’를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차례를 치른 후 가족과 함께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말발굽 모양의 쿠키와 말 인형 등 청마의 해를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총 두 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달려라 말(馬) 패키지 I은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 웰컴 드링크 2잔, 청마의 해를 기념하며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모양 쿠키, 그리고 새해 스페셜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발네오 테라피 이용권 (5만원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의 2인 조식을 원할 경우 달려라 말(馬) 패키지 II를 이용하면 된다. 패키지 II에는 객실 1박, 말발굽 모양 쿠키, 발네오 테라피 이용권 외 2인 조식 뷔페와 독일 Nici 말 인형 1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패키지 I가격은 15만6200원부터, 패키지 II가격은 20만200원부터이며, 봉사료 없이 부가세 10%만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들은 실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에서 에스프레소 커피 두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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