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한 ‘총리와 나’는 6.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5.9%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권율(이범수)이 자신에게 고백을 하는 다정(윤아)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의 무심함으로 아내가 불륜에 빠졌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 하지만 결국 권율은 다정의 마음을 받아 주며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하지만 연이은 권율-다정 커플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예고되고 있지만 뜬금없이 반전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어 ‘총리와 나’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2.6%,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1.3%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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