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조성아22는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지난해 여름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조성아22의 히트 상품, ‘바운스 업 팩트’의 365일 버전이다.
기존 바운스 업 팩트로 누릴 수 있었던 매끈광 피부는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 된 보습 성분이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푸딩크림 같은 말랑한 제형의 영양 포뮬러가 피부에 녹듯이 발리면서 메이크업의 밀착성을 높여주고,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홍차 발효물, 아보카도 추출물 등 보습 성분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제품 속 오일 성분이 피부에 밀착되는 순간 파우더와 보습성분을 서로 자석처럼 끌어 당겨 컬러 지속력을 배가시키고 피부 건조 현상을 개선시켜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지미 조성아22의 마케팅 본부 상무는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중간 제형”이라며 “보습, 탄력 부여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하여 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오는 2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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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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