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발권 및 금융결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화폐수급 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앙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김중수 한은 총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 발표 및 질의응답(3개 세션), 정책토론패널(1개 세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조연설자로는 에드워드 그린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가 나서 현금과 관련된 환경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을 비롯한 독일·일본·호주·인도·캐나다 등 주요국 중앙은행 발권 및 금융결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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