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오후 10시 현재까지 약 5.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경기북부 7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같은 시간 대부분 해제됐다.
파주·동두천기상대는 남양주·포천·가평지역 대설주의보는 유지했다. 이들 지역 적설량은 오후 10시 현재 의정부 7㎝, 파주·동두천·남양주 각 6.0㎝, 포천 5.0㎝ 등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대는 다음날인 9일 새벽까지 2∼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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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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