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법 시행에 따라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강남에 중국인들이 몰려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20~30대 젊은 고객들의 매출이 253%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늘어났다.
루이비통·샤넬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포함하여 토종 의류 및 잡화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연예인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입고 나온 아이잗바바, 오즈세컨, 미샤 등의 여성의류 브랜드 매출이 좋았으며, 남성 셔츠, 잡화 등 판매도 증가했다.
이는 작년 6월 오픈한 강남구청 관광정보센터 , 강남시티투어 버스 운행 등 강남구의 관광인프라 확대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고급화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압구정 본점은 춘절 기간중 매출이 174%, 무역센터점은 151%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유법 시행 이후 개별 관광객들이 늘면서 강남으로 찾아오는 젊은 중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한류 스타가 입은 패션, 잡화상품을 찾을 때가 많으며, 같은 상품이 없어도 비슷한 콘셉트의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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