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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올해 말 부모된다···정경미 임신 8주차

윤형빈-정경미, 올해 말 부모된다···정경미 임신 8주차

등록 2014.02.11 17:03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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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DB뉴스웨이 DB

최근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개그맨 윤형빈(34)의 동갑내기 아내 정경미가 임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 후 1년 만에 경사를 맞게 됐다.

11일 오후 정경미 소속사 코코엔터 관계자는 “현재 정경미가 임신 8주차다. 직접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보도가 먼저 됐다”고 말했다.

아직 임신 초기인 정경미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와 홈쇼핑 쇼호스트 활동에만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정경미는 같은 방송사 특채로 활동을 시작한 윤형빈과 함께 오랜 공식연인이었으며, 결혼 후에도 연예계의 잉꼬 커플로 정평이 나 있었다.

남편인 윤형빈은 최근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 지난 9일 열린 로드FC 14 대회에서 라이트급 매치에 출전해 일본 선수를 상대로 화끈한 KO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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