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20,한체대) 선수가 빙속 500m 최종 78초23을 기록했다.
김현영은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9초04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김현영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최종 78초23을 기록했다.
이날 2차 레이스에서 김현영은 100m를 10초96으로 끊은 뒤 코스를 바꿔 이후 막판 스퍼트를 이어가 39초04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현영은 1차 레이스인 39초19보다 빠른 기록을 내며 2차 레이스를 마쳤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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