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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레게 페스티벌 초대받아 ‘기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레게 페스티벌 초대받아 ‘기대’

등록 2014.02.12 17:0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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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사진=MBC ‘무한도전’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사진=MBC ‘무한도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일부와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로 출국했다.

12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제작진과 하하 노홍철 정형돈 등이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며 “자메이카 특집에 출연했던 가수 스컬도 특별 게스트로 동행했다”고 밝혔다.

유재석, 정준하, 길 등 나머지 멤버들은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자메이카 관광 차관이 출연해 하하를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을 세계적인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한 바 있다. 특히 멤버들은 자메이카 차관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는 하하의 말을 믿지 못해 “혼자 몰래 카메라 잘 찍으라”고 말하는 등 불신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본방사수해야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기대된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스컬도 재밌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메이카로 출국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컬은 약 일주일간 현지에 머물며 레게 페스티발에 참석, ‘무한도전’만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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