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 정식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차기 신작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낸 게임이다.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넥슨은 지난해 9월 타이틀 공개 이후 총 다섯 차례 테스트로 게임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여왔다.
‘영웅의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T Store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영웅의군단’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영웅 티켓’·‘의욕회복제’·‘넥서스7 2세대 32GB’ 등을 선물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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