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선수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쇼트트랙 여자 1500m 출전을 포기했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당시 박승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몸을 좀 사리자는 마음에 우선 당장 가까이에 있는 1500m는 쉬려고 했다”며 “3000m 계주와 1000m는 경과를 봐야겠지만 되도록 타는 쪽으로 회복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승희는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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