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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베이직 제이니 “2년 공백기간, 혹독하게 연습했다”(인터뷰)

지피베이직 제이니 “2년 공백기간, 혹독하게 연습했다”(인터뷰)

등록 2014.02.21 16:23

수정 2014.02.24 11:0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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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베이직 멤버 제이니./사진=제이시한인터내셔널지피베이직 멤버 제이니./사진=제이시한인터내셔널


걸그룹 지피베이직 멤버 제이니가 2년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피베이직은 최근 진행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의 공백 끝에 신곡 ‘삐까 뻔쩍’을 들고 컴백한 소감과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멤버 제이니는 “네살 때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데 감독님께서 내 끼를 보시고 연예인 권유를 하셨고 7살 쯤부터 학원에 들어가 처음 연기를 배웠다”며 “엑스트라로 많이 나왔고 ‘스위티’라는 그룹에서 활동했다. 그때 지금의 PD님을 알게 됐고 지피베이직에 합류하게 됐다. 윤미래 선배님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며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제이니는 “2년 이라는 공백기간 혹독하게 연습했다”며 “공백기간 동안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과 간절함이 컸고 컴백을 위해 자기 관리 열심히 하고 안무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섹시콘셉트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 묻자 “섹시 콘셉트는 아직 생소하다. 힙합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연기도 많이 하고 싶고 많은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다”며 “활발한 성격이라 가만히 있는 것보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런닝맨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지피베이직은 최근 2년의 공백기를 거쳐 ‘삐까 뻔쩍’으로 컴백해 걸그룹으로는 신선한 ‘트랩힙합’이라는 장르로 칼군무와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음악방송을 비롯해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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