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안정적 조합아파트 관심 UP
서희건설이 경북 구미에서 처음 선보인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구미 ‘서희스타힐스’는 전용 59·74·84㎡ 3가지 타입 총 1137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조합원분담금 3.3㎡당 590만원대 확정가격으로 정해진 이 아파트는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도시개발지구내에 건립돼 인근 주민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84㎡는 가입 완료했고 74·59㎡는 마감이 임박했다.
가장 눈에 띄는점은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과 함께 추가부담금 없는 확정가격이다. 특히 교통개발계획 등에 대한 미래 투자가치까지 있다.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도시개발지구내에 건립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는 특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실제 이 아파트는 토지매입 안심, 확정 분담금, 발코니 확장·무상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 분담금과 업무추진비에 대한 아시아신탁의 철저하고 빈틈없는 관리, 조합설립인가 전 사업 중단 시 조합원 납부금 전액 환급 등 7대 안심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가입 조건은 구미를 포함한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조건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60㎡ 이하 1채 소유한 가구주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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