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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설 작업 “번지팀의 화려한 부활”

무한도전 제설 작업 “번지팀의 화려한 부활”

등록 2014.03.02 10:34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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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설 작업 “번지팀의 화려한 부활” 기사의 사진

MBC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제설 작업편을 방영하며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갑작스럽게 펼쳐진 폭설 현장과 그 곳에서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 무한도전 제설 작업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 등 국내 잔류한 멤버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일명 번지점프 멤버로 불리는 박명수, 정준하, 길에 유재석이 합류하며 무한도전 제설 작업 감동을 이끌어 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원도에 눈이 쌓여 처마가 기울어 문조차 열리지 않는 집을 보고는 곧바로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무거운 눈의 무게 때문에 삽이 부러지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2시간여에 걸쳐 눈을 치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역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힘들었겠다. 강원도 사람들”, “무한도전 제설 작업, 보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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