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驚蟄)인 6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꽃샘추위로 두꺼운 외투를 착용해서 걷고 있다. 쇼윈도로 보이는 봄옷과 시민들의 복장이 대조된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첩은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고 한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경칩인 6일 오전 꽃샘추위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거리로 나왔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칩인 오늘 낮 동안은 바람이 불고 쌀쌀할 것으로 예보했으며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꽃샘추위는 7일 절정을 이뤄 추운 날씨가 예상되며, 토요일 낮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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