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8회 졸업생을 배출한 경기외고는 대입에서 졸업생 272명 중 52.2%인 142명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중복지원자 포함)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
대학별 합격자 수는 서울대 21명, 연세대 71명, 고려대 50명, 성균관대 70명, 서강대 51명, 사관학교 및 경찰대 8명 등이다.
중복지원자를 포함한 졸업생 18명은 영국 런던대 등 14개 해외 유수 대학에 지원해 합격했다. 또 17명은 현재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시카고대와 홍콩대 등의 입학전형을 진행 중이다.
안양외고는 중복지원자 포함 서울대 22명, 연세대 71명, 고려대 53명 등 졸업생 354명 중 41.24%가 ‘SKY’권에 합격했다.
이밖에 수원외고는 서울대 13명, 연세대 27명, 고려대 25명 등이, 과천외고는 서울대 9명, 연세대 67명, 고려대 63명 등이 합격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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