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총 66만 190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지난 6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만 78만 2906명.
‘300: 제국의 부활’은 2006년 개봉한 영화 ‘300’ 속편으로,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왕이 이끄는 300명의 병사가 테르모필레 협곡 전투를 벌이던 당시 다른 한쪽에서 벌어진 그리스연합 함대와 페르시아 대군의 살라미스 해전을 그린다.
한편 9일(영진위 기준) 박스오피스 2위는 ‘논스톱’으로 15만 4591명을 동원했다. 3위는 ‘수상한 그녀’로 5만 743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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