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14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85 일대에 들어서는 ‘돈암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전용 59~113㎡ 총 629가구 규모로 이중 25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부터로 분양 초기부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된다.
이 단지는 ‘성신여대역’과 우이~신설간 경전철 ‘아리랑고개역(2016년 개통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북악스카이웨이를 이용해 강남과 도심업무지구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 정릉시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려대·서울대 병원, 성신중앙병원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옆에 정덕초가 있고 우촌초, 매원초, 성신초·중·고교 및 성신여대·국민대·한성대·고려대 등도 몰려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피트니스센터·GX룸·클라이밍장·청소년 독서실·키즈카페 등이 조성되며 이외에도 별동 도서관·옥상텃밭 등이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방향)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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