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하루 동안 ‘300: 제국의 부활’은 전국 656개 스크린에서 총 6만 2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 9136명.
‘300: 제국의 부활’은 2006년 개봉한 영화 ‘300’ 속편으로,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왕이 이끄는 300명의 병사가 테르모필레 협곡 전투를 벌이던 당시 다른 한쪽에서 벌어진 그리스연합 함대와 페르시아 대군의 살라미스 해전을 그린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3만 6765명을 동원한 ‘논스톱’, 3위는 1만 6193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수상한 그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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