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2’에선 ‘이미자 특집’이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어졌다.
더 레이가 선곡한 이미자의 곡은 ‘열아홉 순정’이다. 이 곡은 이미자의 데뷔곡으로, 더 레이는 피아노 반주로 시작하다 중반 이후 경쾌하게 바뀌는 편곡을 선보였다.
2006년 ‘청소’로 데뷔한 더 레이는 군 제대 후 8년 만에 ‘불후의 명곡2’ 무대에 서 자신만의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밧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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