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새학기를 맞아 앞으로 4주간 대학가를 돌며 ‘면접의 여왕’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면접의 여왕’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전문가의 메이크업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취업 면접 메이크업과 새내기 메이크업 중 컨설팅을 받고 싶은 상황을 고르면, 전문가가 각 참가자에게 어울리는 맞춤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고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킨푸드 ‘면접의 여왕’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앞으로 4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개 대학에서 운영된다. ▲숙명여자대학(25~27일) ▲성신여자대학교(4월 1~3일) ▲동덕여자대학교(4월 8~10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4월 15~17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푸드는 메이크업 서비스 외에 취업 증명 사진 또는 우정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촬영, 보정한 후 인화한 사진과 디지털 파일로 전달한다. 증명사진 촬영을 위해서 정장까지 사이즈별로 비치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의외로 많은 여성이 상황별 어울리는 메이크업 방법을 몰라 고민한다”며 “이런 팁을 알려주는 ‘When’ 메이크업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하는 대학가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대학생들과 스킨십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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