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와인 최초 판매량 600만병 기념
나라셀라는 국내 수입 와인 최초 누적 판매량 600만병 돌파를 기념해 몬테스 ‘국민 마리아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몬테스와 함께하는 ‘국민 마리아주’는 한국인이 즐기는 음식과 와인 매칭 가이드로 한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몬테스의 대표 제품 ‘몬테스 알파’ 시리즈와 짝을 지어서 선보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몬테스의 와인들과 매칭한 음식은 호떡, 순대와 같은 길거리 음식과 치킨, 족발과 같은 배달 음식 등 우리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즐기는 것들이어서 와인을 우리의 식생활과 한층 가깝게 접목시켰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몬테스의 창립자이자 수석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기본적인 와인과 음식 맛에 대한 매칭 가이드를 제시하고 와인 전문가 50여명이 10종 와인을 각각 5개의 음식과 매칭한 평가를 통해서 총 18가지의 ‘몬테스 국민 마리아주’를 만들어냈다.
또한 요리전문지 쿠켄과 함께 국민 마리아주의 완성도를 위해 KBS 요리인류의 이욱정 PD, 요리연구가 명현지 쉐프와 배성은 쉐프, 와인아카데미 WSA 이인순 원장, 나라셀라 기획홍보 실장이자 와인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신성호 이사 등 와인 및 요리계 전문가 5명에게 검증을 받았다.
나라셀라는 캠페인 런칭과 함께 전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 마리아주’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와인 포털 사이트 와인21과 함께 진행한다.
전 국민이 와인을 더욱 쉽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몬테스 국민 마리아주 따라하기와 나만의 마리아주 찾기 이벤트 2가지로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 총 40명에게는 몬테스 알파 95% 할인권과 매칭 음식으로 구성된 몬테스 국민 마리아주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백화점 및 마트에서 ‘국민 마리아주’ 가이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넥택을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마리아주’ 선정 음식과 와인을 소비자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디너 행사를 오는 5월 몬테스의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 방한 시기에 맞춰 기획 중에 있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몬테스는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누적 판매 600만병이라는 숫자는 국내 수입되는 와인 브랜드 중 독보적인 최다 판매량이다.
600만병은 국내 성인 인구(3900만명) 중 약 6.5명 당 1병 꼴로 몬테스 와인을 마신 수치이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의 연 평균 판매량이 약 70만병이었다.
또한 2012년 500만병을 돌파한 이후 단 1년 8개월 만에 이룬 쾌거라서 몬테스의 지속적이고 빠른 브랜드 성장과 몬테스의 한국인 입맛 사로잡기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한편, 나라셀라는 몬테스의 신제품 ‘아우터 리미츠’ 시리즈와 세계 최고급 칠레 프리미엄 와인인 ‘타이타’를 지난해 추가 론칭하며 칠레 고급 와인의 선두를 더욱 굳히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한국근육병재단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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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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