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을 확정 지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성격이 상이한 두 남녀가 가슴 깊이 숨어있는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해 새롭게 선보인다.
앞서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장재열), 공효진(지해수), 이광수(박수광)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 단계부터 주목 받았다.
윤진이는 극중 잡지사 기자이자 인기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의 여자친구 이풀잎 역을 맡는다. 특히 극 초반에는 조인성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쓰리데이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후속으로 오는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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