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8일 오후 이준석 선장을 비롯해 청해진해운 소속 승무원 3명에 대해 선원법 위반과 과실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 씨 등 영장 청구자 3명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속히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해진해운 소속 승무원 20여명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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