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5℃

  • 백령 6℃

  • 춘천 6℃

  • 강릉 4℃

  • 청주 6℃

  • 수원 6℃

  • 안동 7℃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7℃

  • 전주 8℃

  • 광주 6℃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8℃

  • 울산 7℃

  • 창원 10℃

  • 부산 9℃

  • 제주 10℃

갑동이 성동일, “내 손가락 자르고 가라” 왜?

갑동이 성동일, “내 손가락 자르고 가라” 왜?

등록 2014.05.03 19:52

박정용

  기자

공유

갑동이 성동일

갑동이 성동일. 사진=tvN '갑동이' 제공갑동이 성동일. 사진=tvN '갑동이' 제공


‘갑동이’ 성동일 윤상현이 동맹을 맺었다. 갑동이는 연쇄 살인범과 그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일 방송된 금토 드라마 ‘갑동이’ 5회에서 자신이 범죄사건의 용의자라고 자백한 하무염(윤상현 분)과 하무염의 의도가 무엇일지 궁금해하는 양철곤(성동일 분)의 관계가 변화되는 모습이 담겼다.

양철곤은 조사실에서 독대한 하무염에게 왜 거짓 자백을 했는지와 20년전 무염이 피 묻은 자신의 아버지 옷을 왜 태운 것인지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무염은 철곤에게 “때가 되면 진실을 말하겠다”고 약속하며 대답을 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동의 목표인 갑동이를 잡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철곤은 무염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고 치료감호소에 가라고 제안했고 무염은 철곤의 제안대로 경찰서에서 철곤의 손가락을 잘랐고 치료감호소로 들어갔다.

‘갑동이’ 성동일 윤상현을 본 누리꾼들은 “‘갑동이’ 성동일 윤상현, 진짜 리얼하다”, “‘갑동이’ 성동일, 아빠어디가의 모습은 없구나”, “‘갑동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관련태그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