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 설계과정(6개월 과정·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계명대) ▲ 한옥 시공관리자과정(3개월 과정·한옥문화원·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 대학생 여름 한옥 설계캠프(2주 과정·한옥과 문화)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설계과정은 건축사나 건축사 시험 응시자격자, 건축 분야 기술사 등이어야 수강할 수 있다.
시공관리자과정은 3개월 이상 한옥 교육 이수자, 건축 분야 기사·기능사, 한옥 설계캠프는 건축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이 대상이다.
공모 절차를 거쳐 과정별로 선정한 총 7개 우수 교육기관이 6월 이후부터 차례로 교육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한옥 설계과정에 입문과정 외에도 심화과정을 추가한다. 시공관리자과정 교육기관도 지난해 1개에서 2개로 확대했다.
교육기관별 선발 대상 등 상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설계나 시공에 대한 체계적·전문적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2011년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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