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시장은 13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 체육관에서 열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강봉규 전 재정경제부 장관을 제치고 최종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송 후보는 행시 24회로 공직에 진출했으며 36, 37대 전주시장,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 회장을 역임했다.
이로 인해 본선에서는 송 후보는 박철곤 새누리당 후보와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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