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주를 시작한 1885가구 대단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입주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2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2달 반 만에 아파트 입주율 8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 비수기 기간임에도 하루 평균 20~30여 가구가 입주한 것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고급 커뮤니티시설, 조경, 교육환경 등이 입주민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입주율이 더욱 가속도가 붙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 84~125㎡ 188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대전 내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이자 교육환경이 우수한 노은지구에 있는데다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덕지구와 가까워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는다.
또 인근에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롯데마트, 전자랜드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는 평이다.
또 단지 내 체육 커뮤니티 시설을 건설사가 무료로 운영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등을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인 노은지구에서 인프라, 교통, 학군,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라며 “학교, 학원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하여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