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이달 30일부터 김포시 풍무 5지구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입주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로 구성됐다.
작년 11월부터 파격 전세상품으로 계약을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는 1차 전세상품을 이미 한달 반 만에 마감한 바 있으며, 2월부터 공급 중인 2차 전세물량도 90%의 높은 계약률을 나타냈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박철광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유로메트로는 합리적인 전세가격에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세계약을 하고 있다” 며 “이달 말 진행하는 입주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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