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5일 당선 인터뷰에서 “지난 4년간 이룬 경제 1등도를 더욱 살려 2020년까지 전국 대비 4% 충북경제 성장과 도민 소득 4만불 시대를 열겠다”며 “안전충북을 위해 소방서장의 현장지휘권을 대폭 강화하고 충북위기관리센터를 설립하며 안전 관련 예산을 배 이상 증액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경제 1등도 기반위에 앞으로는 안전·복지·문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며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행보도지사가 돼 160만 도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안겨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골마을 행복택시제를 시행해 시내버스요금이면 시골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함께 중·고생 교복비 반값 지원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은 “영동에서 단양까지 막힘없는 충북을 위해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완공, 단양~영동간 충북종단열차 확대 운행을 추진하겠다”며 “청주~제천~서울~청주간 충북순환철도, 중부내륙철도, 제천~평창간 국지도, 세종~괴산~안동간 동서5축고속도로를 추진해 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충북발전을 저해할 수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를 막아내고 대신 중부고속도로 호법~남이 구간을 6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도청 북부와 남부출장소를 제2도청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활성화재단, 사회적기업지원센터, 1004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노인일자리 확대”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5시11분 현재 99.9%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이 당선자의 득표율은 49.7%로 집계돼 47.7%를 기록한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를 접전 끝에 따돌렸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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