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승차감과 날렵한 핸들링, 진보된 안전 기술, 향상된 효율성까지 두루 갖춘 모델로 재탄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5세대 ‘더 뉴 C-클래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차량이며 5세대로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더 뉴 C 200, 더 뉴 C 200 아방가르드, 더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 더 뉴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인한 차체 무게 감소, 뛰어난 공기 역학성과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우위를 차지하며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더 뉴 C 200 4860만원 △더 뉴 C 200 아방가르드 모델 5420만원 △더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모델 5650만원 △더 뉴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모델 5800만원으로 오는 7월 발효예정인 한-EU FTA를 선적용하여 선보인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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