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소형 프리미엄 대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본보기집을 1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59㎡ 총 103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인근에는 법조타운(서부지법 포함)과 호텔, 대형 쇼핑몰 등의 복합단지 및 상업지구가 예정됐으며, 국제업무지구, 에코델타시티, 신항만 등이 생활반경에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에서 김해국제공항과 KTX부산역까지 차량 30분 내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을숙대교와 남해고속도로 등으로 시내 접근이 용이해 교통도 편리하다.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사업에 교육이 포함되는 만큼 우수한 교육시설도 구비된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계획됐으며 영국 브라이튼 칼리지 MOU체결로 국제학교가 설립될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본보기집은 부산 명지성당 인근(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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