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안기부 2차장과 청와대 의정수석을 역임한 이병기 내정자는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국내외 정보와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가 깊다”면서 “정보 당국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1947년 서울 출생인 이병기 내정자는 주케냐 대사관, 대통령비서실 의전수석비서관,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등을 역임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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