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엑소가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2014 드림콘서트’에서 엑소는 ‘중독’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엑소의 무대는 당장 전부터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다. 특히 엑소가 등장하자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노래를 엎을만큼 뜨거운 함성을 질러 엑소의 열광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무대에는 크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11명의 멤버만 무대에 올랐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브라질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드림콘서트’의 MC에는 배우 백진희와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엑소, 소녀시대, 제국의 아이들, 빅스, 비투비, 비스트, 갓세븐, 티아라, 다이나믹듀오, 포미닛, B1A4, 걸스데이, 레인보우, 에이핑크, 바다, 베스티, 타이니지, 탑독 등 총 34팀이 함께 참여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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