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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미래부 차관, 사이버공격 모의훈련 점검

윤종록 미래부 차관, 사이버공격 모의훈련 점검

등록 2014.06.19 10:02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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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2차관이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 민간분야 사이버 공격 합동 모의훈련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지난해 6월에 발생한 6.25 사이버테러 1주기 대비 사이버 위협에 대한 사전 탐지 및 신속 대응과 관계기관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통신사업자, 방송사, 백신사, 포털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악성코드 유포 및 서비스 거부 공격(DDos) 공격 등 실제 위협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훈련한다.

윤 차관은 “6월은 브라질 월드컵, 6.25 등 사회적 이슈가 많아 이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발생 할 수 있어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강화와 예방활동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이버 침해사고 및 사이버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가 발생하면 보호나라(www.boho.or.kr)등을 통해 전용백신을 신속하게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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