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25일 직접 시공한 경북 김천시 율곡동 교통안전공단 신사옥 개청식이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의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교통안전공단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2층(용지 1만5150㎡, 연면적 1만8843㎡) 규모다.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시설을 도입,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건립됐다.
이날 서희건설 김성복 현장소장과 김평종 차장은 서 장관으로부터 신사옥 준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