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와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개봉 후 각각 180만 명과 100만 명의 관객 동원을 하면서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스타 탄생 산실의 영화로 이름을 알려 왔다.
‘고사’ 시리즈에는 이범수 김범 황정음 김수로 등 빅스타들이 거쳐간 작품이며 신예로 남규리 지연 지창욱 윤승아 손여은 남보라 등이 출연해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1편 ‘고사: 피의 중간고사’는 최근 개봉작이자 칸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표적’의 감독인 창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편인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뱀파이어 검사 시즌2’의 연출을 맡았던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고사’는 내년 이후로는 제작되지 않으며, 마지막편은 시나리오 완성도를 위해 2년 동안 기획 준비 중이고 내년 여름에 개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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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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