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수정 없이 대중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14일 형돈이와 대준이의 맴버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완전 세거나 야한 건 아닌데”라며 “수정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내일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데프콘은 “3번째 공식 활동 의상은 이태리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 이태리 비지니스룩, 역대 최고의 의상비”라는 글도 올려 그들의 의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11일 유튜브를 통해 신곡 ‘박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어 새 앨범 ‘박규’의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는 영어 욕처럼 들리는 이름 때문에 고충을 토로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노래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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