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저녁 10시30분 현재 박 후보는 52.67%(2만7979표) 득표를 얻어 45.70%(3만4239표)를 얻은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를 누리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수원 영통구는 선거 초반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가 전략 공천 되면서 여당이 우세했지만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사퇴하면서 박광온 새정치연합 후보와 일대일 구도로 굳어지면서 경합을 벌여왔다.
이대문에 이곳은 여·야 당 지도부까지 나서서 지원하면서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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